11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2015 국정감사에 최윤희 합참의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2015년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2일차를 맞아 합동참모본부(합참) 신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여야 의원들의 기싸움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여야는 합참 비공개 국감에서 '전시작전계획' 공개를 두고 기 싸움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합참 국정감사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비공개로 전환돼 수 시간째 비공개 질의를 이어나갔다. 이날 국감은 현장 취재기자는 물론, 당국자까지 배제 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국방위 합참 국정감사는 이날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공개로 전환됐다.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신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군 수뇌부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이재의원이 구형과 신형 구명조끼를 보여주며 질의하고있다. 오른쪽이 위치추적과 발열기능이 있는 신형구명조끼로 가벼워서 평소엔 점퍼처럼 입고다닐수도 있다.
11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윤상현의원이 정주영회장이 1998년 북한에 전달한 소사진과(맨위) 김정은이 최근 방문한 소목장 사진을 들고나와 질의하고있다. 윤의원은 고 정주영회장이 전달한 1001마리의 소가 실종됐다며 남북경제협력의 방향을 특권층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관광지구가 아닌 북한주민에게 일터를 제공하는 산업시설중심으로 전환 할것을 촉구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위원들이 이날 발표된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질타하자 한 간부공무원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영우의원이 북한인권특별법관련 질의때 터키해변에서 숨진채 발견된 3살배기 난민과 굶주린 북한꽃제비사진을 전광판에 띄워놓고있다.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신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표가 자리에 앉아 있다.
한편, '마약 투약 전과 사위 논란'이 일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자리가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