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임원진
한국세무사회가 8일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했다. 백운찬 회장과 한헌춘·김완일·임순천 부회장, 김종환 상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4명이 정기 기부를 약정했다. 백운찬 회장은 "남북 경제 교류 과정에서 세금 신고 등 세무 행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임직원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 등 임직원 10명이 8일 월 1만~7만원씩 정기 기부를 약정했다. 함 원장은 "아산정책연구원의 설립 취지가 한반도의 평화·통일·번영을 위한 여건 조성에 노력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펀드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5.09.09. 03:00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