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대표적 노후 공단인 하남공단과 송암공단이 첨단 산업기지로 확 바뀐다. 광주 남구 소재 송암공단은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로 변모한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013억원을 들여 클러스터를 조성, UHD(초고화질)를 비롯해 4D·3D, VR(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차세대 문화 기술을 활용한 영화, 게임, 방송, 음악 공연 등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광산구 하남공단에는 2944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창의 혁신에 기반하는 산업생태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프라 개선·확충, 산업 생태계 혁신, 근로·정주 환경 확충 등 대대적 리모델링 사업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