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황정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커플 셀카가 공개됐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쥬니♥혜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황정음과 록커같은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남매로 등장한 두 사람은 이번에는 다정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과 박서준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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