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8월 28일자 ‘[카드뉴스] 당신의 ‘장난’에 우리 애가 죽었습니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애초 사용된 피 묻은 경찰 제복 사진은 지난 8월 25일 오후 4시 52분쯤 은평구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 총기 사고로 숨진 박모 상경의 제복 사진이 아니라 충남 아산서 소속 장성수 경찰관이 근무 중 출혈이 심한 시민을 구할 때 사용했던 제복 사진임이 확인돼 교체했습니다. 편집 과정의 착오로 잘못된 사진을 사용해 장성수 경찰관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