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재킷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멜로디데이는 과거 공식 SNS에 여은이 참여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미'의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핫팬츠 차림으로 군살없이 늘씬한 명품 각선미와 볼륨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 가왕이 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새로운 가왕 도전자 '네가 가라 하와이'가 가왕 결정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 되어'를 열창해 특유의 소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51대 48, 단 3표차로 하와이가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공개된 고추 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었다. 여은은 소감을 밝힌 자리에서 어머니께 "엄마가 걱정많이 하셨는데 가왕까지 올랐다"며 "2012년부터 얼굴, 이름없이 활동했는데 이번 기회로 멜로디데이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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