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배우 라미란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호연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라미란은 지난 2013년 12월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발군의 입담으로 취재현장을 들어다놨다 했다.

당시 라미란은 "초반에 이종석과 기차에서 만나는 신이 있었다. 그 장면 찍을 때 내 가슴 쪽으로 넘어지라고 했다. 정말 열심히 넘어지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막상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촬영 하려니깐 긴장되고 좋았다. 좀 부비라고 했다. 이종석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피 끓는 청춘'에서 홍성농고 여선생 김난영으로 등장, 제자 중길 역을 맡은 이종석과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앞서 2007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직장인들의 애환을 비롯, 30대 여성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리얼하면서도 기분 좋은 성찰이 담긴 작품. 지난 10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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