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진 2015 동아시안컵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진 못했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과 일본이 1-1로 비기면서 1위 자리를 굳혔다. 한국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초대 대회인 2003년까지 포함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동아시안컵 참가국 중 3회 우승은 한국이 유일하다.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8.10

7년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진 2015 동아시안컵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진 못했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과 일본이 1-1로 비기면서 1위 자리를 굳혔다. 한국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초대 대회인 2003년까지 포함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동아시안컵 참가국 중 3회 우승은 한국이 유일하다.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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