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이상형 윤두준·양요섭? "`식샤2` 구대영"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양요섭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이 이상형을 밝혔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에펠탑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서현진은 "이상형이 없어서 힘들다. 외관적인 이상형이 있으면 차라리 쉬운데 생각이 나랑 비슷한 사람은 확률이 낮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서현진이 과거 구대영을 이상형이라고 한 것에 대해 질문을 했고, 서현진은 "윤두준 말고 구대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서현진은 "김치찜 신을 찍다가 윤두준이 구대영 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 나는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있다고 했는데, 윤두준은 구대영이 이런 건 여자들의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절친 먹방 리얼리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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