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박초은 9월 결혼
개그맨 황제성과 배우 박초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박초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박초은은 MBC 1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해 활동했다.
박초은은 '웃고 또 웃고'와 '뮤직 코믹쇼'를 통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탤런트로 전향, 드라마 '사랑했나봐'를 통해 안방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박초은은 황제성이 과거 출연했던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극중에서 군대 생활을 하고 있는 신임 소대장 황제성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면회를 간 모습이 포착된 것. 당시 박초은은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발산되는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제성은 연인 박초은과 9월 12일 서울 여의도KT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한 매체는 "황제성이 미모의 박초은과 9월 12일 여의도KT 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최근 결혼 준비를 꾸준히 해왔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다음 달 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제성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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