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여행갔을때 찍은 남쪽 코사무이인근 고기잡이배의 선원들이다.

‘코사무이’는 말레이시아어로 ‘안전한천국’을 의미하는 ‘사무이(samui)’에 태국어로 ‘섬’을 뜻하는 ‘코(koh)’를 붙인 합성어인데, 이름 그대로 ‘안전한 천국의 섬’이다. 코사무이 근처 바닷가에서는 고기잡이 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가는 태국의 젊은 선원들이 고기잡이배에서 비장하게 준비하고 있다.

사진 /차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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