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1차전이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삼성 구자욱이 우익수앞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가 김평호 코치의 작전지시를 듣고 있다.
구자욱은 이날 오전 배우 채수빈과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이 모두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구자욱은 이날 경기에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선취득점을 올렸다.
KIA는 선발투수로 8승 7패 방어율 4.47의 스틴슨을 내세웠다. 삼성에서는 8승 5패 방어율 3.64의 윤성환이 선발등판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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