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주말 예능 '아빠를 부탁해' 딸 4인방이 사적인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과시했다.
'아빠를 부탁해' 출연 중인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의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은 녹화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 애견카페를 찾아 친목을 다졌다.
지난 6월 서울 강남 논현동에 오픈한 '강아지를 부탁해'는 개그맨 이경규의 아내 강경희 씨가 운영 중인 애견카페다.
'애견인'으로 유명한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 뿌꾸, 남순이, 꾸마가 손님들을 반긴다.
이예림은 13일 SNS에 네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놀러와줘서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조혜정도 같은 날 SNS에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카리스마 똥글이니까 맨앞에서 찰칵. 나의 동생들. 윤경이는 학원감 뿡"이라는 멘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는 가깝지만 먼 딸과 아빠들이 함께 지내며 일어나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관찰하는 예능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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