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40~50평대아파트 제공" YG 양현석 대표 첫 배려

"유병재 40~50평대아파트 제공" YG 양현석 대표 첫 배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 영입 첫 배려로 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3일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 영입 후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지시한 일이 유병재가 생활할 집을 마련하라는 것이었다"며 "YG 사옥에서 가까운 곳으로 40~50평대 아파트를 구해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과거 유병재가 방송에서 보증금 2천만원, 월세 45만원짜리 방에서 살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기에 지시한 조치.

앞서 YG는 지난 4일 유병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YG는 유병재의 방송인 예능인으로서의 재능을 높이 샀고, 작가 직업을 살린 컨텐츠 기획자로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

유병재는 케이블채널 tvN 성인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작가이자 '극한직업'이라는 코너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까지 올라갔으며, 지난달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를 통해 연기자의 면모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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