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권상우 유혹 모습 보니...
김부선이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출연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와 신체 접촉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2004년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아줌마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김부선은 덥다며 "선풍기 좀 틀고 올게"라며 자리를 뜬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김부선은 대뜸 권상우의 옆에 앉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하고 싶은거 하라"며 유혹 연기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녹화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에 대해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 '우쭈쭈'만 빨아주고"라며 "입 닥치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얼른 촬영 진행하라고 너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또 밤 늦도록 일하고 촬영 펑크나고 지연되면 되겠냐고. 늦어 피해준 거 책임지라고. 소리지르고 야단쳤지만, 녹화 시간 두 시간 넘게 지각한 명문대 출신 여배우 말고,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마구마구 때리고 짓밟은 장동민 말고 김부선만 나가라고 합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하차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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