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화보 <사진=bnt>

배우 강한나가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한나 화보 <사진=bnt>

강한나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한나는 르샵,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주줌 등으로 구성된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강한나는 그레이 레이스 원피스와 샤 스커트로 여성미를 발산하며 청순한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베드신과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를 보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노출로만 보이지 않기 위해서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나리오 공부도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에 대한 질문에 웃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나는 파격이라기보다는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이고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닮고 싶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전도연 선배님"이라고 답한 강한나는 "작품 선택부터 연기,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단단함을 배우고 싶고 또 본받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작품에서도 꼭 뵙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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