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김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전직 여형사 덕인(김정은)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인교진, 이순재, 서우림 등이 출연한다. 18일 밤 첫 방송된다.
cjg@sportschosun.com/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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