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임지연

'간신'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촬영장서 추위 때문에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임지연은 "현장이 정말 추웠다. 한복이 얇아서 핫팩도 못 붙이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굉장히 설렌다"고 밝혔다.

극중 임지연은 백정의 딸이지만 유려한 칼춤과 빼어난 미모로 군중을 사로잡는 단희 역을 맡았다.

한편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 분)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간신' 임지연 '간신' 임지연 '간신' 임지연

 ▲ H대 교수 "본인 성기 그려서 제출" 논란
 ▲ 성유리-정려원 온천 여행 "올 누드 방송?"
 ▲ 백지영 "서두원이 화장실로 불러서 가보니…"
 ▲ 김구라 "잠적한 처형, 아내가 빌려준 돈으로…"
 ▲ "송가연 19살부터 선수와 비정상적 관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