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의 과거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화가(홍진호)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심화나가 살인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장딜러(장동민), 하고객(하니), 박관장(박지윤), 장탐정(장진), 김경비(김지훈)가 나서 추리에 나섰다. 6명은 갤러리를 돌며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홍화가는 심화나의 사무실에서 하고객이 수차례 돈을 건넨 통장과 녹음기를 발견했다. 하고객은 심화나에게 약 5~6억 원 가까이 사기를 당한 것.

이때 나타난 하고객은 "그게 뭐냐"며 "나 그거 할 줄 안다"고 녹음기를 빼앗았다. 하지만 재생 버튼을 못 누르고 헤맸고, 홍화가는 "안다고 하지 않았냐? 미쳤냐"며 다시 빼앗았다.

홍화가가 재생한 녹음기 안에는 심화나가 하고객을 협박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심화나는 하고객이 담배를 즐겨 피고, 클럽을 자주 드나들던 여자였으며, 심지어 텐프로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협박했다.

하고객은 인터뷰에서 "좀 창피했다. 우리 회장님 귀에만 안 들어가면 되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 유승준 심경 고백에, 병무청 "스티브유의 착각"
 ▲ 서이안 노출, 저고리 없는 '19금 한복'
 ▲ 또 섹스 중독? 우즈-본 결별…女와 잠자리 때문
 ▲ 성폭행 때 사용된 매트리스 들고 다니며…
 ▲ 이혜정 "뇌경색, 안면마비에 침 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