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가수 가인이 19금 매력을 어필했다.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가인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가인은 이날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포문을 연 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섹시미를 한껏 발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인은 시작부터 'Paradise Lost' 섹시 퍼포먼스로 몸을 풀었다.
이어 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 패러디를 통해 청순 수지로 변신했지만 특유의 섹시미는 숨길 수 없었다. 특히 온몸에 물을 쏟으며 흰 와이셔츠 안으로 속옷을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위플래쉬'를 패러디한 코너에서도 가인은 야릇한 연기를 펼쳤다.
짧은 핫팬츠와 빨간색 하이힐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가인은 합주부에 들어오다 스틱을 떨어뜨렸고, 스틱을 주우며 아찔한 각선미와 힙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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