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과거 조보아 가슴노출 '유방암 신' 마의 발연기 논란에 온주완 "선입견 있었다"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작품 속 파격장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종영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 조보아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조승우가 조보아의 유옹(유방암)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조보아는 '마의' 연기를 하면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온주완은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서 "마의 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조보아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실제로 연기를 해보니 잉여공주 역할에 딱"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조보아 측 또한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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