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무삭제 베드신이 담긴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남 1970’은 지난 13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 19일부터 무삭제판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 거리 3부작의 완결편인 ‘강남 1970’이 지난 13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를 시작한데 이어 19일부터는 극장에서 보지 못한 무삭제판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케이블, 스카이 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무삭제판 ‘강남 1970’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될 무삭제판 ‘강남 1970’에서는 극장 개봉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상의 탈의 장면과 김래원, 이연두의 파격적인 무삭제 베드신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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