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유틸리티의 명가 한국카스코㈜(www.kascogolf.co.kr)가 유틸리티의 매력이 한층 가미된 공격형 유틸리티 파워토네이도 8 (Power Tornado 8) 유틸리티를 출시한다.
카스코는 지난 1999년 유틸리티 첫 출시 이후 17년 간 8개의 모델을 발매하며 유틸리티 시장을 선도했다. 이번 파워토네이도 8 유틸리티는 유틸리티와 페어웨이 우드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시점에서, 유틸리티가 탄생한 1999년으로 돌아가, 유틸리티의 탄생의 이유를 되짚는 제품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드라이버샷 페어웨이 안착률이 70% 미만이라는 통계에 따라, 파워토네이도 유틸리티는 러프, 경사지, 벙커 등 어떠한 라이에서도 미스샷을 줄여주는 3D 토네이도형 헤드를 유지하고 있다. 파워토네이도 8 유틸리티는 이 토네이도형 헤드에 라인 디자인을 첨가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했고, 타깃 적중률을 높였다.
파워토네이도 8 유틸리티는 우드보다 쉽게, 높은 탄도로 핀을 공략하는 유틸리티의 장점을 십분 발휘한다. 카스코 독자개발 소재인 슈퍼하이텐은 티타늄보다 강하고 단단해 타격 시의 스핀량을 감소시켜 공이 높게 뜨고 잘 휘지 않는 뛰어난 직진성을 가지게 한다.
또 필요한 거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16도에서 29도까지 구성된 7가지 스펙은 3번 우드부터 7번 아이언까지 대체할 수 있어, 아마추어 골퍼에게 어려운 특정 비거리를 쉽게 공략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한국카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8일까지 새롭게 제작된 파워토네이도 8 유틸리티 광고 동영상 '굿바이, 우드'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워토네이도 8 유틸리티, 카스코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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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