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영기 이세용

택시 홍영기 이세용

얼짱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아들 재원군의 임신 당시를 눈물을 펑펑 쏟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와 이세영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각각 "24살, 2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홍영기 아들 재원 군이 공개됐고, 재원군은 얼짱 부모를 닮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임심을 한 홍영기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며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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