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이 새 멤버를 공개 추천 받아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 측은 5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며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무한도전'은 10주년을 맞은 지난해 길과 노홍철에 음주운전으로 4월과 11월 각각 하차하면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추천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끈 서장훈, 김제동 등을 꼽으며 하마평을 쏟아내고 있다.

서장훈은 '무한도전'의 새 멤버 아니냐고 질문 받을 때마다 "역량이 안된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서장훈 강력 추천", "무한도전 식스맨, 김제동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식스맨, 김영철은 뺐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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