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최현석 셰프가 "키 190cm에 탄탄한 복근을 가진 셰프는 내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최근 '썰전-예능 심판자'에서 썰록의 주인공으로 초대돼 녹화를 마쳤다.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최현석 셰프가 스튜디오로 등장하자 김구라는 "칼을 든 사람 가운데 190cm 이상은 삼국지에 나온 관우 이후로 오랜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최현석도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하며, "나도 레스토랑에서 내 군단들을 이끌고 있다. 내 늠름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이 관우와 굉장히 흡사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현석은 강레오, 레이먼킴 등 다른 스타 셰프들과의 비교에 대해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cm에 탄탄한 복근을 가진 셰프는 내가 유일하다"라고 밝혀 또 한 번 허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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