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AFPBBNews = News1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 마돈나(57)가 파격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노출했다.

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는 제57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선 마돈나는 섹시한 투우사 복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타이트한 상의에 망사스타킹, 가죽 부츠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 마돈나는 카메라 앞에서 스스로 치마를 들치고 엉덩이를 노출하는 돌발행동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마돈나는 지난 12월 발매한 싱글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를 열창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돈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마돈나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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