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윤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폐쇄공포증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주연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배우들은 각자의 공포증을 고백했다. 장혁은 "수중 촬영을 안 좋아한다. 수중 촬영을 하면서 두 번 정도 큰일날 뻔한 적 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폐쇄 공포증이 있다. 일본 가는 비행기를 두 시간 탔는데 정말 힘들었다. 수면제를 요청할 정도로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영화 '런닝맨'을 찍을 땐 영화니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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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