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프로필과 다른 자신의 실제 키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는 ‘키 쑥쑥 성장’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키 크기 비법을 알아보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허경환의 실제 키가 공개됐다. 170.3cm라고 호언장담하던 허경환은 키 측정 후 예상치 못한 결과에 ‘거짓말’이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 모습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이영돈 PD의 키 측정이 진행됐고, 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이영돈 PD는 “다시 재”라는 말만 수차례 반복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허경환과 이영돈 PD의 실제 키는 22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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