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배우 여진구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누구보다 성실한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분)과 움직이는 시한폭탄 승민(이민기 분)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유 없이 강제로 병원에 갇힌 승민은 같은 방 동갑내기인 수명을 꼬드겨 탈출을 감행한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배우 여진구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누구보다 성실한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분)과 움직이는 시한폭탄 승민(이민기 분)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유 없이 강제로 병원에 갇힌 승민은 같은 방 동갑내기인 수명을 꼬드겨 탈출을 감행한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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