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이용발 골키퍼 코치와 U-21대표 출신 수비수 감한솔을 영입했다.
이용발 골키퍼 코치는 선수 시절 151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우는 등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1994년 유공(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전북을 거쳐 경남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세대, 2014년 인천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자유계약으로 대구의 유니폼을 입게 된 감한솔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인 측면수비수다. 2014년 U-21 대표팀으로 툴룽컵에 출전했으며, 경희대가 U리그 챔피언십 준결승에 오르는데 공헌해 기량을 인정받았다.
대구는 이용발 골키퍼 코치와 신인 감한솔을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과 신인선수 선발을 마무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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