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돌부처' 오승환이 삼성 선수들과 함께 즐겁게 훈련을 했다.
17일 괌 레오팰리스 리조트 훈련장에서 오승환이 삼성 팀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오승환이 삼성 선수들과 함께 러닝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말부터 괌에서 개인훈련을 해온 오승환은 삼성 선수단이 15일 괌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후부터 함께 훈련을 해오고 있다.
오승환의 개인 전지훈련에는 동료 가네다 가즈유키와 이와모토 아키라도 함께 하고 있다. 한신의 팀 훈련은 2월 1일 시작된다.
괌=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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