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GV왕십리에서 영화 '강남 1970'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은 이번 '강남 1970'의 연출을 맡으며 거리 3부작을 완결했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설현.
왕십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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