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민희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에서 불고 있는 카베동 신드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걔의 핫이슈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2(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벨랴코프 일리야, 블레어 윌리엄스, 수잔 샤키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에는 L-DK 인기에 힘입어 카베동 신드롬이 일었다. 일본어로 카베가 벽을 뜻하고, 동이 벽을 칠 때 나는 의성어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즉 카베동은 남성이 여성 앞에서 한쪽 손으로 박력 있게 벽을 치며 여심을 흔드는 행위를 의미하는 바. 타쿠야는 “이 만화가 영화화됐는데 인기가 많다. 달달한 멘트와 카베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