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안소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치료를 빛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프리랜서 선언 후 만든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1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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