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대찬인생’은 23일 밤 11시 배우 이서진과 김주혁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서진은 데뷔 초부터 '금융계 로열패밀리'라는 출생 배경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다모' '불새'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예능을 통해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인기를 방증하듯 끊임없이 염문설에 휘말렸다. 데뷔 이전 톱스타 심은하와의 스캔들부터 가수 이효리와의 열애설, 배우 김정은과의 공개 연애까지 살펴본다.

김주혁은 연기파 배우 고(故) 김무생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촬영 중에 닥친 아버지의 죽음, 3일 밤낮으로 빈소를 지킨 당시 연인 김지수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 김무생과 같은 시기에 연기 활동을 한 배우 윤문식, 김형자 등이 출연해 옛 추억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