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수 맨디 카프리스토(24)가 독일의 한 자선행사에 참여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독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스타 플레이어 메수트 외질(아스날)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카프리스토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템펠호프 공항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빨간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것은 물론 환한 미소로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프리스토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이후 외질과 헤어졌다. 이에 대해 독일 언론들은 외질이 카프리스토와 사귀면서도 다른 선수의 여자친구와 바람이 났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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