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민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민이 오빠랑 홍콩에서. 서로 못 알아볼 뻔했다지. 다시 ‘즐거운가’에서 봐요. 우린 그 모습이 더 익숙하잖아요? 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미소를 날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즐거운가’에서 보이던 친숙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말끔한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민이형 멋지다”, “언니 수상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이 모습이 훨씬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민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