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주니엘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키를 재봤다. 원래 163-4사이였는데 164.7이 나옴. 이상해서 다시 쟀는데 똑같이 나옴. 얼마 전에 신체검사 받은 연습생 친구 데려와서 키 재보라 했는데 1센티 작게 나옴. 대박 나 키 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니엘은 하얀 도자기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부러워요”, “언니 완전 귀여워요”, “성장판 아직 열려있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니엘은 오는 20일과 2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FNC 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에 참석한다.
주니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