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티아라의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 콘서트는 데뷔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한 1100석 정도의 소규모 콘서트다.
티아라는 콘서트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6명 멤버들의 사인이 들어가 있는 손수건 선물과 1부, 2부의 관객 중 각각 100명씩을 추첨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할 예정.
티아라의 '디어 마이 패밀리' 콘서트는 다음달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2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티아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공지사항은 추후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