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강도가 약하고 음식을 씹는 힘도 많이 약하다. 틀니를 일반적으로 양치질 하듯이 치약으로 닦으면 표면이 쉽게 닳고 흠집이 생겨 구취와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 틀니를 매일매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올바르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틀니 관리를 위해 일반적인 치약을 사용하면 오히려 틀니가 망가질 수 있다.
틀니 전용 세정제인 폴리덴트 오분클리닝정은 물이 담긴 컵에 폴리덴트와 틀니를 함께 넣고 5분만 있다 헹구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99.9% 이상의 우수한 살균효과를 갖고 있는 폴리덴트 오분클리닝정은 치약을 묻혀 칫솔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틀니의 긁힘을 방지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폴리덴트로 세정할 때 올라오는 기포들은 틀니의 미세한 틈에 끼어 있던 이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세정을 돕는다. 폴리덴트 오분클리닝정은 충분히 세정되지 않은 틀니로 인한 구취 유발균을 살균해주고, 틀니에 침착된 얼룩을 제거해줘 구취로 고민하는 틀니 사용자들이 남들 앞에도 자신 있게 나설 수 있게 도와준다.
틀니 관리를 위해서는 깨끗한 세정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 틀니 관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틀니를 12시간 동안 고정시켜주는 '폴리덴트 덴쳐 어데시브 크림'은 잇몸 접착력이 우수해 잘 맞는 틀니가 빠지지 않도록 잡아줄 뿐만 아니라 잇몸과 틀니 사이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