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합성누드사진 강력 대응 예고. 사진=올해 1월 방영한 Mnet '레인이펙트' 속 비 샤워 모습

가수 비가 13일 커뮤니티 SNS 등으로 퍼지고 있는 나체 합성 유포 사진물 작성자를 고소하고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는 이날 변호사와 상의 끝에 오는 14일 사이버수사대에 고소를 하기로 결정하고 최초 작성자를 찾아내기로 했다.

비의 이번 관련 소송을 맡은 김남홍 변호사는 일부 매체에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니다"면서 "김태희를 언급하는 등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보여서 강경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에는 '비 샤워사진' 등의 제목으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사진이 유포됐으며, 여기에 배우 김태희의 핸드폰 분실 등의 루머가 더해져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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