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훈련소 가는 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Play Girl]

네 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

기성의 눈으로 재단할 수 없는 청춘의 공기를 젊은 감독들의 시선으로 접수해 보여주는 흥미로운 삽화가 담겨 있다.

폭력과 무관심으로 점철된 세상에 맞서는 그들만의 방식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