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천,박준형 기자] 2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 하나외환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안산에서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신한은행도 정인교 신임 감독 체제로 거듭나며 빼앗긴 왕좌를 찾아오려고 한다.

부천 하나외환도 박종천 신임 감독을 영입해 신선한 반란을 꿈꾸고 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는 지난 1일 개막됐다. 6개 팀이 1라운드 당 5경기씩 7라운드, 총 35경기씩을 치러 순위를 가리게 된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