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섭 기자] 3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수 故 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故 신해철의 발인식에 참석한 가수 싸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신해철의 소속사 KCA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경과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고, 유족측과 상의한 결과 S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하였습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