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백승철 기자] 29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거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최우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거인'은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영화로 일찍이 최연소 칸 초청 감독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우식, 신재하, 박주희, 장유상 등이 출연하는 '거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