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신병특집에 힘입어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은 전국 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1.2%)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신병특집'은 유준상, 임형준, 문희준, 김동현, 육성재 등 새 멤버 5인이 이기자부대에 입소해 신병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새 멤버들 중에 일부는 '진짜 사나이'에서 만기 전역하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후임병사로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5.2%로 1위에 올랐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3%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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