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다음달 31일까지 강남 올레애비뉴, 광화문 올레스퀘어 등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는 KT의 가입자 이외에도 누구나 스마트폰 속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 방문하면 여권사진, 증명사진 등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즉석 인화가 가능하며,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할 수도 있다.

KT, 수도권 7개 올레 매장에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제공

KT는 이달 17일부터 2주간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 또는 ‘G워치R’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수도권 7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시작했다”며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는 올레매장에서 행운 또한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