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과 ‘러시아워3’를 연출한 브렛 레트너 감독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클라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내 친구 브렛 레트너. ‘엑스맨’, ’러시아워’ 감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렛 레트너에 다정하게 어깨를 두른 클라라와 그의 옆에서 환히 웃고 있는 브렛 레트너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클라라는 수수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클라라 황금인맥이네”, “클라라 너무 예쁘다”, “클라라는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에 출연 중이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