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황금시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탕웨이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황금시대'(허안화 감독)는 20세기 중국의 가장 뛰어난 여류작가 샤오홍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1930년 스무 살의 샤오홍이 가출하여 만주로부터 오면서 사회적, 개인적으로 격변의 시기를 거치며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0.03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황금시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탕웨이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황금시대'(허안화 감독)는 20세기 중국의 가장 뛰어난 여류작가 샤오홍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1930년 스무 살의 샤오홍이 가출하여 만주로부터 오면서 사회적, 개인적으로 격변의 시기를 거치며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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